들어가며 Write once, run anywhere - 한 번 쓰면, 어디서든 실행된다. 위 문구는 자바를 대표하는 문구이다. 백엔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하게 되는 자바. 나 또한 피해 갈 수 없었는데, 시대생팀에서 서버를 개발하는 일을 맡게 되었을 때 나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이 스프링을 사용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프링으로 개발하게 된 적이 있었다. 뿐만 아니라, GDSC UOS 팀에서는 node를 사용하는 나를 제외한 모든 개발자들이 스프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일리 스크럼에서 자바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. ex) 스프링 3.x 버전대에서 스웨거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-> 그 버전에서는 스웨거 오류가 있어서 swagger-ui 라이브러리를 써보실래요? 등.. 예전부..